이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음 제가 얘를 알건 2월말 직접본건 3월 중순입니다.근데 화이트데이가 있잖아요사실

음 제가 얘를 알건 2월말 직접본건 3월 중순입니다.근데 화이트데이가 있잖아요사실 처음보고 살찐거를 보고 좀 놀랬습니다(저는 사실 여자들이 말하는 통통도 말랐다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살찐거 놀랐다는건 진짜..ㅋㅋㅋ )그래서 진짜 갈까 말까 하다가.. 안가고 얘기점하다 집와서 술을 마셨거든요근데 매일 하던 통화시간이있으니까 똑같이 하고 화이트데이때 제가 선물주고 당일날 바람맞고 (핑계되고 어떤 호텔에서 음식 주문)그 다음날 봤죠 화장하고 나왔는데 이것저것 잘못되어서 제가 커피 사고 헤어지고 그 다음에 영화볼려고했는데 아버지 병원입원 때문에 가서 약속펑크 (어떤 호텔 음식 주문)그 후 저는 여자가 생일이여서 케이크 만들어주고 했죠 얼마 만나지도 않았는데 돈쓰는건 그래서그 후 2주뒤 제 생일인데 아침에 생일 축하 말도 없고 저녁에 제가 왜 그거 말하기 어렵냐고 하니까우여곡절 끝에 말하더라구요 ㅋㅋ 사실 그때 알아봤어야 했는데 여자애 성격을 말이죠제 집에서 기생충 마냥 먹고 다하더니 ㅋㅋㅋㅋ이제는 제가 돈없다고 하니까 헤어지는거 같고 (돈이 없기는 개뿔 ㅋㅋ돈있는데 여자 대처 모습좀 볼려고 했던건데 )ㅋㅋㅋㅋ 어떻게 하면 이런 거짓말들 하는거 바로 차단하죠 제가 연애운이 없는건가요 …사실 그렇다고 여자애가 이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생각하는거랑 너무 활발하고 좋아서 만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