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워홀가는 여자친구가 바빠지고 힘들거라 너를 기다리게만 하는게 안하다고 헤어지자네요.. 1년 후에 돌아오며뉴다시 잡으려 합니다. 근데 주변에서 자꾸 워홀녀는 거르래요 정액받이라고 근데 제 전여친은 그런 상황이 생기더라도 감당 못할 현타이 인생이 개박살 나버릴걸 자기도 너무 잘 알아서 그런 성격이 못 된다고는 생각 하는데 사람 일은 솔직히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요.. 집값 때문에 쉐어하우스도 한다고 하는 것 같고..그냥 헤어진김에 족같지만 마음 접는게 맞을까요..?아니면 믿고 제 삶 살다가 돌아오면 얘기라도 해보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