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입시미술 학원에 다니고 있고 상표 준비하는 고3 학생입니다.곧 실기를 봐야 하기도 하고 아직도 완성까지의 길이 너무 멀고 험난합니다.. 특히 시험 중간에 내 그림이 망했다는 생각이 들면 머리가 하얘지고 이런저런 생각이 막 들기 시작해서 너무 힘듭니다.. 아 어쩌지? 망한 것 같은데.. 그만두고 싶다 진짜 뛰쳐나가고 싶다 울고 싶다 선생님한테 혼나겠다 등등 부정적인 생각에 점점 더 그림에 집중이 되지 않고 애정이 가지 않습니다.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멘탈을 어떻게 관리하고 잡아야 할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