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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만 사용하는 걸로는 신비아파트 최강림이랑 같다고 안녕하십니까? 만화가가 꿈인 1인입니다. 오늘은 부적만 사용하는 걸로는 신비아파트 최강림이랑

안녕하십니까? 만화가가 꿈인 1인입니다. 오늘은 부적만 사용하는 걸로는 신비아파트 최강림이랑 같다고 볼 수 없는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사실 이번에 제가 안데르센의 동화 '백조왕자'를 원작으로 한 신작 만화를 그릴려고 해요. '학원도시의 무서운 백조왕자 이야기'라는 제목을 가진 이 만화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호기심 많은 소녀 '가연'이 수백년 전 마녀로 몰려 화형당한 공주의 영혼이 깃든 인형 '블러디 엘리사'를 만나게 되고 백조왕자 동화에서 엘리사 공주가 겪는 시련의 여정을 거치는, 백조왕자 동화를 학원 호러물로 각색한 만화입니다. 아직 이름은 정하지 않았지만, 귀신을 봉인하고 쫓으며 퇴마하는 소녀를 블러디 엘리사와 함께 가연을 돕는 조력자로 등장시키려 해요. 2025년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 등장하는 '박성아'를 보고 구상해낸 캐릭터이죠. 이 캐릭터는 부적을 사용해서 악귀들을 잡고 방울을 울려 어둠의 힘에 잠식된 영혼들을 정화시키는 역할로 등장을 시키려고 해요. 그런데 부적을 사용해서 귀신들을 잡는다는 점이 신비아파트의 최강림과 약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림이도 부적 사용하잖아요. 실제로 그런 장면을 보고 소녀가 부적을 들고 있는 모습을 참고해 그릴 예정에 두고 있기도 했죠. 하지만 부적만 사용하는 걸로는 신비아파트 최강림이랑 같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긴 한데... 그래서 말인데요. 부적만 사용하는 걸로는 신비아파트 최강림이랑 같다고 볼 수 없나요? 답변부탁

부적을 사용하는 요소는 비슷할 수 있지만 캐릭터의 배경과 이야기 전개가 다르니 충분히 독창적일 수 있어요! 만화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