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다 예약사이트에서 지난 여름 예약을 했습니다.
결제정보를 입력하라고 하여 카드정보를 입력하고 진행을 했었는데 막상 예약사이트에서는 20분을 상대측에서 기다리라는 전갈로 대신했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 일정시간이 흐른뒤에 예약이 취소되었다고 나오길레 무심결에 그냥 마무리되었나보다라고 생각하고 다른곳을 수소문했고 참담하게도 예약하지 못하고 마무리했습니다
=> 이게 핵심이에요.
취소되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캡처 화면 또는 예약 취소 메일을 근거로 환불을 요청하면 됩니다.
일체의 예약 확인을 할 수가 없었고 사전 확인 절차 또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제되었다고 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그러고 담당자에게 전화를 하니 카드사에서는 어떤 연유인지 정보를 알지 못하니 판매자에게 문의하라는 전갈이여서 아고다에 전화를 했습니다.
=> (카드사 담당자의 말은) 이건 말이 안 됩니다.
아고다는 통역을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니 답이 없어서 통화가 두절되었습니다.
=> 전화로 하면 안 됩니다.
이런 황당함을 말할기회가 없어서 온라인 고객센터에 글을 남기니까 어디가 좋다고 예약하라고 메일이 날아오고 끝입니다
이런걸 경험하신분들이 많으리란 생각으로 글을 남깁니다.
이때 어떤식으로 구제받을수 있나요? 전화번호나 연락처등등....
=> 먼저 맨 위에 업급한 예약 취소가 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게 가장 먼저에요.
이것만 증명되면 100% 돈을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