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신랑이 남성수술을 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하죠? 신랑이 갑자기 남성 수술을 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하죠? 일요일 아침부터

신랑이 갑자기 남성 수술을 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하죠? 일요일 아침부터 계속 남성수술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당신 포경수술 했던 거 아니야? 어머님께 어릴 때 했다고 들었는데?하니까 포경수술 말고 확대수술 하고 싶어.이러는데... 헐...이제 나이가 43인데 언제 철들까요?그래서 그 이유가 뭐야? 왜 그 수술을 꼭 받고 싶은 거야?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닐테고..신랑이 말하길 친구놈들이랑 골프 치러 갔다가 근처 온천에 갔는데 친구놈들이 사이즈? 갖고 놀렸다봐요...자존심 상했다고 하던데 에휴...  내가 어린애 랑 사는 건지 아들 셋 키우는 느낌 입니다...초등학생 애 둘에 어른이 하나... 아니 당신 하는 말이면 나도 좀 여자로써 당당해지고 싶은데 가슴이랑 엉덩이 해도 되?그리고 여자는 옷을 입어도 실루엣으로 서로 견제하고 자존심 생기는데 당신은 누가 볼 것도 아니고 당신 건 내껀데 다른 여자가 볼 것도 아닌데 해서 뭐해?남자한테 보여주려고 하는 것도 아닐거아냐?당신이 확대 해도 아무도 안봐 그러니 걱정말고~ 하니까 삐졌어요 ㅜㅜ남성수술이 꼭 필요해요?남자들끼리 거기 사이즈에 자존심 상하고 그래요? 친구들끼리? 참...

그냥 애새끼 세명 키우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