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안어울리는데 코디해주는 사이트나 유투브는? 살면서 수십종의 모자를 써 보았지만 정말 하나같이 안어울려요,  가장 기본이라고

살면서 수십종의 모자를 써 보았지만 정말 하나같이 안어울려요,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볼캡 기준으로 푹 눌러도 써보고 이마 보이게 올려도 써보고 개구장이 컨셉 뒤집어도 써보고 살짝 옆으로 삐딱하게도 써보고,,,모자 자체도 5천원대 시장표 부터, 1만원대 브랜드까지 이것저것 다 써보았는데 모자 자체 형태가 별루인건지 정말이지 하나같이 다 안어울려요,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그런가 뭘 해도 어떤 종류의 모자를 써보아도 진짜 안어울리고 어색해요, 티브이 보면 연예인들은 거울도 안보고 대충 눌러써도 포스가 느껴지거나 잘생김이 숨겨지지 않던데,,이게 다 스태프가 딱 적당하게 잘 맞고 어울릴만한 최적의 모자를 코디해준 것 아닐까요참고로 얼굴형은 적당히 길쭉한 형이에요, 20대 때에는 약간 마른 타입으로 길쭉한 형이였는데, 그래도 요새는 볼살도 좀 붙고 해서 예전보다는 좀 나은 길쭉한 형이네요, 아니 어디 밖이라도 나갈려면 요새 낮에 덥고 햇볕도 짱짱한게 모자는 기본으로 써야 하는데,,볼캡도 좋지만 요새 같이 햇볕 짱짱하면 옆과 뒤도 일정 부분 가려줄 수 있는 앞, 뒤, 좌, 우 모두 챙이 있는 동그란 형태가 좋겠네요, 여튼 모자는 기본에 썬크림도 발라주고 팔토시도 해주고,, 발토시는 좀 오바같고,, 그리고 가능하면 양산 정도 써주면 괜찮겠는데요, 썬크림도 귀찮고 양산도 귀찮고,, 그렇다면 그나마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이 모자인데,,이게 잘 안어울리고 진짜 어색하고 그러니 낮 동안에는 어디 밖에를 나가지도 못하고 원룸에서 은둔생활 하다가 저녁 7시 이후 해 지면 좀 나가서 동네 산책도 하고 퇴근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뭐 거의 찐따 생활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서 빨리 2차 민생지원금이 나와야 어디 맛난 것 좀 먹을텐데,,, 9월달이 기다려지네요, 그래도 윤대통령과 국힘이 경제만큼은 참 잘해서 경제도 참 좋고 그래서 민생지원금도 나오고 역시 대통령은 잘 뽑아야 된다 뭐 그런 생각이네요,   그래서 이건 개인적인 생각인데 모자를 쓰는 것 보다는 차라리 안쓰는게 그래도 그나마 좀 봐줄만한? 뭐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어디 모자 코디 해주는 머 그런 곳 없을까요,, 그런 오프라인 매장도 좋고,, 사람 별 맞춤 코디 해주는 곳도 좋고,, 그런 유투브도 좋고,, 그냥 인터넷 사이트도 좋고 등등요,,낮에도 밖에 좀 나가고 싶은데,, 모자가 안어울려 못나가고 그러니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