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해몽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 꿈을 꾸고 나서 그 꿈을 정리했던 내용이 있길래

어릴 때 꿈을 꾸고 나서 그 꿈을 정리했던 내용이 있길래 궁금해져서 꿈해몽 찾습니다!<당시 쓴 글1> (아는 사람들의 실명이 나와서 적당히 지칭합니다)첫시작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비행기가 있었고 난 짐을 들고 잇엇음비행기 기사님한테 열쇠를 받아서 비행기 옆면 (이 비행기는 특이하게도 비행기 옆면에 짐을 보관할 수 있었다. 내 열쇠는 빨간색보단 자주색에 가까운 핑크색이였음.)에 짐을 보관해두고 열쇠를 조종사 분에게 드린 후 비행기에 탊. 우리반 여행인가 하기엔 우리반이 아닌 얘들도 많았는데 일단 지금 기억나는건 A B C? 이 셋. 내 옆자리는 C이였음. 아무튼 C 옆모습 몇 분 비추고 학교에 도착함. 모두 즐겁게 학교 구경함. 학교 전시 중이였는지 여러 작품이 많았는데 특히 지금 기억나는 작품은 눈이 없고 코와 입만 있는데 입이 웃고있었는데 그 입에 이(이빨)이 엄청 날카로웠던 기억이 난다. 다른건 다 엉성한데 입만 엄청 하이퍼리얼리즘이였던 작품이라 와 입만 엄청 하이퍼리얼리즘; 이랬던 기억.. 게다가 그거 보다가 학교가 실제 학교와 다른 구조였는데 우리 학교 이렇게 안 생기지 않았나? 여기 우리 학교 아닌 것 같은데... 했던 기억이 있음. 마지막 작품을 보던 중 돌아가야해서 그 작품이 전시된 반에서 뛰쳐나온 기억이 있다. 비행기를 타러가던 중에 내가 꿈에서 교실에서 전시 구경중에 B한테 옆자리 앉을래?(불편한 얘들이 많아서 편한 얘랑 앉고 싶었음) 이랬었음 B이 그 때는 확답을 안 줬었는데 근데 타러가던 중에 갑자기 같이 옆자리에 앉을래? 이러는 거임. 난 그때 마침 옆자리 얘가 사정으로 집으로 돌아간 상태기도 해서 X발 X나 싫어! 하고 소리쳐벌임;; 내가 생각해도 나 엄청 이상했다... 아뮤튼 돌아가려 비행기를 타고 가다(중간중간 일이 있었다 어느 곳에서 내비가 이런다고 어쩌구 하면서 조종사가 0자 모양 도로에서 계속 돌고 있었음. 그러다가) A가 잠시 멈춰달라 해서 어떤 공원에서 내렸다. (우리가 처음 비행기를 탔던 장소인 듯 했다.) 뭐하나 보니 조종사 분에게 열쇠를 받아 그 공원에 있던 짐 보관함에서 집을 꺼냈다. 다른 얘들도 열쇠를 받아 꺼내기 시작하는데 비행기가 비행기 올리는거에 의해서 높이 올라가있어서 입구 계단 쪽 얘들 빼고는 난 못 빼내는 상황이였음. 그래서 선생님 너무 높아서 못 빼내겠어요 이럼 그거 말하려고 계단 올라가있었는데 B 이 미친 것이 이유는 잘 기억 안나는데 냅다 비행기 흔들어재껴서 비행기 아슬아술하게 안 떨어지고 계단 떨어져서 겨우 다시 붙임(계단 쪽이나 비행기 밖은 괜찮았는데 안이 진짜 아수라장이였다.) 그러다 꿈이 끝나서 뭐야 하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이 꿈엔 이상한 점이 많다. 내 꿈은 처음 시작할 때나 언제든 무조건 3인칭이 나왔다. 근데 생각해보니 이번 꿈엔 나오지 않았단 것이다. 두번째는 내가 어색한 점에 대해서 이상함을 느꼈단 것이다. 내가 간 학교는 일단 우리 학교라는 의식은 있었지만 구조적으로나 디테일적으로나 우리 학교가 아니였는데 내가 그에 대해서 우리 학교랑 구조가 다른 것 같은데? 라는 의문을 품었단 것이다. 그리고 다른 작품들 다 기억 안나는데 눈 없는 입만 하이퍼리얼리즘 그림만 생생히 기억나고 학교 이곳저곳에 있던 그림이란 것만 생각난단 것이다. 우씨 뭔 꿈이냐 진짜 완전 개꿈 꿨다.<당시 쓴 글2>언제나 꿈의 시작의 시점은 1인칭.대충 선생님을 피해 학교를 탈출하는 거였음.(꿈이 시작할 때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는 기본지식이 있었음.)일단 꼭대기 층에서 돌아다니다가 한층 내려갔는데 선생님이랑 만나버림.대충 발디의 수학교실인가 거기 선생님에 옷만 파란색인 버전 같았음.근데 누가 같이 있었거든? 걔가 더 앞서갔는지 걔 따라가길래 계단에서 내려와 앞으로 직진하고 계단으로 내려감.참고로 직진할 때 반쯤 갔을 때 선생님이 따라왔음.그래서 계단으로 한층 내려갔는지 아니면 다 못내려갔는지 기억이 안남.다 못 내려갔을 때 *반동 때문에 계단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여기서 달리기가 완전 빠르고 가벼웠기 때문에 쉽게 튈 수 있을 줄 알았으나 방향을 바꿀 때 그 이전 방향으로 밀려나는 그런게 있었음..)계단이랑 건물 사이에 공간이 있었거든? 거기 사이로 들어가서 매달려 있다가 바로 앞까지 왔길래 떨어짐.(라고 썼지만 지금은 반동 때문에 밀려나다 떨어진 것으로 기억)2층 놓쳐서 망할 뻔 했는데 (선생님 말소리가 들려서 층수를 알았음.(*선생님 목소리 덕개님 목소리 .. 내가 이층에 떨어진 줄 아셨음..))1층까지 떨어졌을 때 머리부터 박을 뻔 했는데 *2층에 간신히 매달린건지아님 그냥 머리 박고 2층에 매달린건지 모르겠음. (왜냐하면 떨어질 때 고통이 하나도 없었음. 꿈이라서 그런가.하나도 안 아팠음. 내 몸의 고통은 느껴지는데 머리로 박은 고통은 없었음.이거에 대해선 1.진짜로 극적으로 이층을 잡았다. 2.내가 아닌 고죠라서 그렇다. 2번에 웬 고죠냐 싶겠지만 곧 나옴.) 하여튼 일층으로 내려와서 탈출했는지 뭐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정문으로 추정되는 문을 통해 빠져나갔던 것 같음. 그랬는데 갑자기 고죠가 나옴. 이 때부터 3인칭이 됨. 배경은 학교 앞 텃밭..? 인 것 같더라.고죠가 이제 뭘 해야하지 막 이랬음. 근데 어떤 아주머니가배추 뽑는 거였나. 암튼 그거 도와달라고 함. 그래서 고죠가 3개 뽑음.(아주머님이 3개 뽑아달라고 했음.) 참고로 고죠가 마지막꺼 뽑을 때머리가 배추처럼 물드더니 배추처럼 옆으로 퍼짐.. 그 때 선생님이 잡으러 나왔는데무슨 게이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배추 3개 뽑아서 게이지 다 채워서 고죠 탈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런 꿈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