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뉴욕주/일리노이주 변호사 및 대한변호사협회 외국법 자문사, 미국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등록된 로시컴-네이버 지식iN 상담변호사 문상일입니다.
본인 40%, 아버지 60% 자금 비율이 설득력 있나요? 다른 비율 추천하시나요? 비자 성공률 높이려면 위 서류 외에 어떤 서류나 인터뷰 준비를 추가해야 할까요?
Answer:
미국 F1/M1 비자 재정보증 시 학생 본인과 스폰서의 부담 비율에 대해 미 이민법상 특정 비율을 정해 놓은 규정은 없습니다. 영사는 개별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며, 중요한 것은 유학 기간 동안의 모든 비용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재정 능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재정보증의 경우 기본적으로 은행의 영문 잔고증명으로 입증하게 되며 I-20에 명시된 1년치 예상 비용보다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의 경우 전반적인 서류가 잘 준비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보증인(아버지)의 영문 잔고증명을 추가로 준비한다면 보완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넉넉한 재정 증명은 비자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