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35살입니다일단 타지연애중입니다...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났는데... 처음엔 어장당했었어요그래서 알고 그냥 모르는척 단답하면서 연락을 끊었는데 갑자기 다시 연락와서 만나자 하더라고요.그래서 저도 이쁘고 몸매도 좋아서 그냥 만났어요. 그리고 성관계를 좀 많이 했어요... 근데 질 입구 쪽에 상처가 났더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다 하길래 미안하다고 일부러 그런게 아니다 라고 대답했거든요.그러더니 여자친구가 저랑 성관계하기 무섭다면서 기피하더라고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 하면서요 ㅠㅠ... 그래서 헤어질지 고민 든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너무 핑계 같다 생각이들고 여자친구 인스타를 보니 새로운 남자들이 2명이나 생겼더라고요.( 저 만날때 게스트 하우스가서 친해진것 같습니다)그리고 나서 연락이 안되네요...거르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