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아니면 좋아하던 중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아니면 좋아하던 중 애인이 생기는걸까요? ㅠㅠㅠ너무 슬픈게 짝사랑 할땐 잘 안되더라도 지금 이 좋아함이 계속될거라 다짐하고 기다리겠다 마음먹으며 혼자 소설 속의 주인공이 되는데막상 좀 지나서 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또 다시 이 좋아함이 계속될거라 다짐하고 기다려보겠다는 생각이 사람만 바뀔 뿐 똑같더라고요.가끔 저를 좋아하는 사람도 보긴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람이 이성으로 보이진 않아 연애라는거 자체가 쉽지 않구요. 좋아할 때 너무 다가갔다 잘 안되면 그냥 처음처럼 바라볼고 천천히 해볼걸… 이렇게 후회하고 또 아무것도 안하다가 그 사람한테 애인이 생기면 용기내서 다가가볼걸… 이런 미련이 남고그리고 애인이 생겼다면 접어야할지 기다려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접는건 쉽지 않고 또 기다리는건 그사람이 헤어져도 나한테 기회가 올지 장담 못하잖아요ㅠㅠ정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서 연애까지 한다는건 정말 기적인거 같네요,,안그래도 하루하루 다른 해야되는 일 때문에 힘든데 사랑은 왤케 아프고 힘들까요?물론 사랑이 잘되면 아무리 힘들어도 버틸 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에요…정말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하거나 애인이 생길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