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용캐리어 선반위에 올렸는데 안들어갈경우 어떡하나요?
=> 그땐 위탁수하물용 짐칸으로 보내 버립니다.
비행기마다 선반 사이즈가 조금씩 다른거같은데 어느 비행기에는 잘들어갔는데 어느비행기는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대한항공에 문의했는데 답변을 하기를 꺼려하는건지 피하는건지 정확하게 답을 안해주시더라구요
=> 당연히 시원한 답변을 안 해주죠.
왜냐하면 한 번 가능하다 하면 전부 따라할테니...
안들어간다면 위탁수하물로 보내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선반에 안들어가는걸 알게된때는 이미 비행기탑승을 완료한 상태일거고 출발시간도 얼마남지않은상황에서 위탁수하물로 보낼수가 없지않나요??
=> 이때도 항공사 직원은 가능해요.
이걸 '게이트백'이라고 하는데, 게이트 앞 또는 기내로 반입했으나 기내에 보관이 어려운 경우 수하물칸으로 보내 버립니다.
주의.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때 비용이 발생될 수도 있어요.
아니면 혹시 캐리어를 포기하고 버려야하나요??
=> 그런 일은 없어요.
물론 기내로 가지고 들어갈수있는 짐의 크기나 무게는 항공사 규정에 따르는게 맞지만
기내로 짐을 가지고갈때 항공사 직원분이 확인을 안하시더라구요
=> 위에 답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