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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 게 있는데요 영어와 일본어 모두 님들이 당연히 한국어를 모국어로 보는 것처럼 그

영어와 일본어 모두 님들이 당연히 한국어를 모국어로 보는 것처럼 그 두 외국어 아예 현지인들처럼 외국어로 인식 자체를 할 필요도 없는 것도 맞고 거기다 진짜 프랑스 현지 제과 만드는 파티시에라는 멀쩡한 기술.. 실력 가지고 가족 가게에서 6년이나 일한 실력이며 제가가지고 있는 집도 일종의 금수저라서 두 채는 있는데 사회성 자체 너무 부족하고 (성격에 문제가 있다기보단 단순히 대인관계 경험 자체가 없음..연애겸험 자체도 살아생전 전무함.. 회사 따위의 직장 만약 들어간다 가도 아무리 제정신인들 사회성 문제 때문에 아마도 왕따도 당할 타입.ㅈ) 그냥 단순히 누가 봐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겠지만 과거 체포도 됐었던 그 성병ㄷㅐ라는 사람만큼 찐따.. 그리고 쪼다 아우라까지도 풍기는 사람인고 적어도 약간은 비슷한 인상인데.. 그럼 상기 얘기한 조건들이랑 배경 있어도 솔직히 님들이 봐도 찐따라고 생각하나요..?

그런 조건만 가지고 찐따 인싸를 판단하진 않습니다.

본인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하면 남도 그렇게 느끼고, 본인이 자존감이 높으면 남들도 그냥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요. 상대가 가진 기술이나 이력, 외모에 점수를 매겨서 몇 점 이하는 찐따라든지 그렇게 구분짓지는 않아요.

어지간하면 사람들은 타인에게 생각보다 관심이 없습니다. 근데 자존감이 낮고 스스로가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는 사람은 딱 봐도 티가 납니다. 타인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그런 사람을 보면 너드 같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원래라면 관심도 없었을텐데,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관심을 받는 거죠.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너무 그런 것에 연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