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픽업 고민 안녕하세요 원신 복귀 유저입니다. 6.0 노드크라이에서 플린스를 보고 복귀 했는데

플린스 보고 싶으면 그냥 플린스로 달리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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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플린스가 6.0 버전에 나온다는 찌라시가 유력합니다. 6.0 버전은 9월 10일 업데이트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남은 기간은 34일 정도가 남았는데 무과금이면 이네파, 플린스 둘 다 뽑는 게 어려울 겁니다. 특히 이네파 뽑고 플린스 뽑는데 픽뚫나면... 다시 원신을 지워야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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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네파의 성능은 좋습니다. 플린스 달 감전 파티 기준 이네파 유무가 대략 45%의 딜차이가 난다는 통계는 있습니다. (DPR, 사이클당 데미지 차이) 이 정도면 꽤 큰 차이라서 만약 과금을 꾸준하게 할 수 있다면 이네파 + 플린스 둘 다 들고 가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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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네파 뽑으면 그 다음 플린스는 정말 모릅니다. 반천에 나오면 좋겠지만, 알다시피 원신은 최악을 가정하고 뽑아야 하는 게임이니까요. 저는 그냥 플린스 뽑고 이네파 복각하면 뽑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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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무과금 기준으로 플린스 전용 무기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무기 픽업이 이전에 비해서는 좀 완화가 되었어도 여전히 최대 160뽑을 요구합니다. 무과금이 돌리기는 쉬운 게임도 아닐 뿐더러... 추후에 있는 캐릭터도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