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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비뇨기과 14개월 차 환자입니다.... 대학병원 비뇨기과 14개월 차 환자입니다.비공개조회수 162025.08.08.안녕 하세요.저는 14 개월 차

대학병원 비뇨기과 14개월 차 환자입니다.비공개조회수 162025.08.08.안녕 하세요.저는 14 개월 차 대학병원에서 치료 받는 환자 입니다.제가 14 개월전 갑짝 스러운 오른쪽서혜부통증, 배뇨시 작열감, 우측 고환 통증 으로 대학 병원에 가서 1달 동안 피, 소변검사. X선 사진, CT, 방광내시경 까지 다 받았었는데마지막 방광내시경때 방광에 혹 같은게 있다고 해서 제거 수술을 받고, 조직검사 결과 종양이 아니고, 탯줄이 덜 퇴화 해서 남아 있는 잔여물이라 하여 모든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근데 수술직후 좀 나아지던 통증이 한달 정도 지나서 조금씩나타나서 지금 까지 계속 됩니다. 그래서 제가 전립선염 아니냐고 질문드리니까 전립선염은 단호히 아니라고 하십니다.초창기때는 3개월에 한번씩 전립선 비대증 약을 받을러 가서 통증 얘기 하면 아픈 부위 초음파 검사 및 소변, 피검사 하면 다 정상으로 나와서 이제는 4 개월에 한번 가는데이번에도 우측 고환통과 회음부 통증, 오른쪽 서혜부 통증 있다고 말씀 드렸더니 다음 진료인 4개월 후에 소변, 피, x선사진, CT이렇게 검사 하자고 하시네요. 그리고 이제는 본인이 해 줄 수 있는게 없다는 뉘양스로 말씀도 하시고요.통증의학과 진료도 권하기도 하고요.그래서 고민스러운게 병원을 옮겨야 하나 심히 마음에 갈등이 생겨 글 남겨요.경험자 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저는 옮기시는 것도 한 방법 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