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동안 고양이를 돌봐줄 사람을 두고 가는 건 괜찮습니다.
화장실은 하나보다 두 개가 더 안전합니다.
고양이가 한 번에 여러 번 볼일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을 두 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그릇은 최소 2개 이상을 준비하고, 밥그릇도 물그릇 수에 맞게 두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물을 자주 마시는 경우도 있으므로 물그릇 위치는 고양이가 접근하기 쉬운 곳에 두세요.
장난감은 필수는 아니지만,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도록 좋아하는 장난감을
몇 개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은 온도를 조절하기 위해 켜두는 게 좋습니다, 더운 날씨라면 습도와 온도 관리가 중요해요.
할머니가 하루에 한 번씩 사료와 물, 화장실을 점검해주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안전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