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구실 언제까지한다는 말 없고 내일은 3시까지만 열고 금요일이후로는 닫는다는 게시글 메일보고 오늘 연구실 가서 사짐촬영할 게 이ㅛ어서 스튜디오를 썼는데 조교가 촬영시간 더 길어질 것 같으면 자기 3시부터 회의하니까 그 전에 와서 더 촬영한다고 말하라고해서 찾아가서 말햤더니 배경지 정리까지 4시반까지 하라는거예요. 그럼 당얀히 전 그 아까 그 조교가 배경지 정리할 때 부르라고 했으니 원래 둘이서 하는거지만 본인이 회의때문에 없으니까 나 혼자 하라는거구나라고 이해를 하고 4시반까지 존나 낑낑대면서 어찌저찌 다 정리하고 4시반이 됐고 정리는 다 끝났는데 카메라 반납도 해야해샤 데이터만 노트북으로 옮기고 이ㅛ었는데 조교가 와서 4시 반 넘었다고 스튜디오 이용시간 지났다고 하면서 이 배경지는 혼자 정리란거냐고 몇번이나 확인을 하길래 회의때문에 아무도 없눈 줄 알고 혼자 했다고 했더니 내가 배경지 정리할 때 부르라고 했잖아이러면서 다음부터 절대로 혼자 하지말라고하고 오늘 연구실 일 안하는 날이랬나 뭐 어쩌고저쩌고 말하면서 지금 4시 34분이라고 존나 뭐라고해서 저도 당황해서 (유학생이라 말도 잘 안나오고 그 조교년은 4분 늦은 것에 대한 것과 본인을 귀찮게한 것에 대한 사과를 원했는데) 아... 네.. 네.......이런긱으로 대답햇더니 네라고만 하는게 맞냐고 트집잡으면서 문제아취급을 하는거예요. 그래서 솔직히 걍 할 말 없고 정리 이미 다 마친 상태였지만 일단 4분 지연돼서 이 스튜디오에 내가 머물렀던건 규칙위반이니까 다음부터는 예약한 시간꺼지 정리 다 마치고 카메라도 제시간에 반납하겠습니다 이러면서 ㅈㄴ 비참허게 일단 사과같은 사과를 했어요.아니 미친년이 지가 4시반까지 배경지까지 정리하라고해서 정리 다 했더니 갑자기 혼자 정리하지말라고하고 정리는 이미 다 끝나고 이제 데이터 자료만 옮기고 나가면되는데 4분 늦은거 갖고 뭣도 아닌게 존나 말투로 트집잡으면서 똥군기 잡고 쥐잡듯이 혼내니까 억울함요 하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객관적으로 확인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