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교환학생으로 미국 공립학교에 다니는 방식은 비교적 저렴하게 1년을 체험할 수 있지만, 그 이후 사립학교로 전학해야 해서 갑자기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전학 과정도 본인이 직접 알아봐야 해서 복잡하고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사립학교로 유학을 가는 방식은 안정적으로 한 학교에서 졸업까지 다닐 수 있고, 미국 대학 진학 준비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드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치아 교정은 미국에서도 이어서 받을 수는 있으나 의료비가 굉장히 비싸기 때문에 가능하면 한국에서 끝내고 가시는 게 좋습니다. 가장 저렴하게 유학을 하고 싶다면 장학 제도가 있는 사립학교나 홈스테이가 포함된 국제고등학교를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움이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