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직을 준비하시면서, 특히 공공기관으로의 이직 시 현 직장 퇴사 시점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겠습니다.
최종합격 후 입사가 취소되는 불상사가 없도록 법적 기준과 실무적인 관점에서 명확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안전한 퇴사 시점: 최종합격 후 ~ 신규 입사일(임용일) 전
귀하의 질문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변은
"최종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새로 입사할 지방공기업의 입사일(임용일) 전일까지는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의 퇴사 절차(4대 보험 상실 처리 포함)를 완료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절차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지방공기업 겸업 및 이중취업자 해당범위?제가 현재 일반기업에 재직중인데 이직준비로 지방공기업 공고가 나와서 이력서 제출을 한 상태입니다. 만약에 최종합격까지 했을 시 제가 현재 다니고 있는 곳은 언제 퇴사해야 안전한건가요? 핵심 원칙: 지방공기업의 겸업 및 이중취업 금지 의무먼저, 문의주신 '겸업 및 이중취업'의 해당 범위는 일반 민간기업과 지방공기업에 적용되는 기준이 다릅니다.일반기업: 일반적인 근로자는 겸업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겸업으로 인해 본래의 근로계약에 따른 근로를 불성실하게 이행하거나, 회사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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