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와이드갭 이라는 배스 바늘로 웜을 끼워 사용할때 쓰고, 바다에서는 다운샷으로 사용되는 바늘입니다. 민물은 배스, 바다에서는 광어를 대상으로 합니다.
두번째 사진은 지그헤드라는 바늘입니다. 바늘+싱커가 함께 되어 있기 때문에 캐스팅 하면 바로 바닥으로 가라앉습니다. 민물에서는 배스와 쏘가리를 글럽이라는 웜을 이용하거나 스트레이트웜을 끼워 사용합니다. 바다에서는 더 다양하게 사용하는데 생미끼를 끼워 방파제에서 들어뽕으로 우럭을 낚기도 하고 수상좌대에서 지렁이, 오징어를 사용하여 생미끼 낚시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 가벼운 지그헤드의 경우 구멍찌를 이용하여 송어낚시, 볼락과 같은 작은 어종을 대상으로 찌낚시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