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태어난 학생이라면 다들 하는 고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꿈이나 진로에 대한 다양한 고민보다는 성적에 목메일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에 본인이 준비하던것이 끝나고 새로운 것에 대해 도전하며 생기는 두려움이나 어려움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은 다들 한번씩 가지는 것 같습니다.
비록 지원하는 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편입이나 반수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볼 수 있고, 내신을 스스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할 정도의 열정과 재능을 가진 학생이라면 최저도 면접도, 학교 선생님이나, 인강, 주변인들의 조언이나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보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같은 경우에는 매일 몇시간은 놀겠다 같이 지속적으로 시간을 잡아먹는 행위가 아니라 2시간에서 3시간정도 하루동안 보는 건데, 스스로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리프레쉬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