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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Voo 해외직투 및 tiger 투자 해외직투로 etf에 1000정도 많으면 2000까지 이자 250이하로 수익을 내면 뺄

해외직투로 etf에 1000정도 많으면 2000까지 이자 250이하로 수익을 내면 뺄 생각입니다 그런데 달러가 올라서 직투대신 국내상장으로 맘 편하게 넣는게 날지 고민이 됩니다내년에는 해외에 나갈 생각이라 달러를 보유하고 있으려고 했는데 영국쪽으로 가게되면 파운드화로 바로 바꿔야할수도 있습니다지피티로 계산 돌려보니 만약 작년부터 현재까지 1년 기준으로 계산해보니 voo에 넣는게 국내상장보다는 이득이라는 결과가 나오긴했는데관세때문에 불안정한 상황이라 달러환율이 내릴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장기적으로 투자하고싶으면 달러로 보유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1,2년뒤에 빼야할 돈이라면 그냥 국내상장에 하는게 나을까요?

1~2년 뒤 뺄 돈이면 그냥 국내상장 ETF로 마음 편히 가시는 게 낫습니다. 환율은 인간의 감정선보다 요동이 심해서 달러 들고 있다가 ‘나는 도대체 뭘 위해 이렇게 고통을 참았는가’ 싶은 날이 올 수 있어요. 특히 영국 간다면 달러→파운드 환전까지 한 번 더 굴러야 하니까 수수료+환차손 리스크까지 트리플콤보입니다. VOO가 성적 좋았던 건 맞지만 그건 과거고, 앞으로도 그럴지는 아무도 모르죠. 마음이 편한 게 수익보다 클 수도 있습니다. 달러는 장기 투자용, 단기용은 그냥 원화로 가는 게 보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