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경우에는 얄짤없지만 저희 학교 내신에서는 누가 컴플레인만 안걸면 넘어가주기도 했었는데(의도적 사용X) 선생님의 재량이 1차적이고 여론이 2차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선생님들도 말씀은 강하게 하시지만 사건사고가 없는걸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변에 말하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시기를 바라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수능에서도 부정행위 걸려봤는데(탐구과목 마킹 관련) 선생님들은 봐주시려 해도 주변에서 컴플레인 거는게 제일 어찌할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