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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고1내신시험 부정행위로 과학0점 테블릿때문에 0점처리되게 생겼습니다. 평소에는 들고다니지도않는데 자습서 챙기느라 테블릿이 가방에 섞여

테블릿때문에 0점처리되게 생겼습니다. 평소에는 들고다니지도않는데 자습서 챙기느라 테블릿이 가방에 섞여 들어간것 같더라고요. 선생님이 시작전에 전자기기내라하셨을때 스마트폰은 냈는데 테블릿은 잊고있었습니다. 1교시끝나고 쉬는시간 자습서 꺼내다가 테블릿을 그제서야 발견했습니다. 그때 쌤들이 쉬는시간마다 지금이라도 전자기기 하나라도 가지고있으면 제출하세요 시험치다 걸리면 부정행위입니다. 이러시는게 생각이나서 지금이라도 제출하면 부정행위처리는 면해겠다는 기적적인 사고로 그대로 교무실에 제출했습니다.(참고로 가방은 다 회수해서 교실앞에 걸어둬 부정행위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까 쌤들이 애들 다 듣는데 뭐하냐고 날리가 나더라고요 후에 교무회의가있겠지만 이겅우 무조건0점일꺼라는데 과학 딱2등급대 성적이었는데 저경우면 5등급은 뻔합니다. 수업시간때 울린것도, 부정행위도 없었고 제 손으로 제출도했고 선생님들도 계속 지금내면 봐준다는식에 말을했는데 이거0점처리가 된다고요? 최근사례를보니까 다 시험중 발각이 됬더라고요. 선처없을까요?

수능의 경우에는 얄짤없지만 저희 학교 내신에서는 누가 컴플레인만 안걸면 넘어가주기도 했었는데(의도적 사용X) 선생님의 재량이 1차적이고 여론이 2차적이였던 것 같습니다. 우선 선생님들도 말씀은 강하게 하시지만 사건사고가 없는걸 선호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주변에 말하지 말고 조용히 넘어가시기를 바라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수능에서도 부정행위 걸려봤는데(탐구과목 마킹 관련) 선생님들은 봐주시려 해도 주변에서 컴플레인 거는게 제일 어찌할 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