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런 애들은 호감이 되는 일이 적죠 정신병 걸린 사람이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그걸 다른 친구들에게 다 말하고 자해 흉터를 보여주고 하는건 그걸 본 사람한테 할말도 없게 만들잖아요 자해한건 보기 싫어하는 애들도 있는데 그걸 굳이굳이 보여줘서 보기 싫다고 하면 내가 모자라서 그래 힘들어서 그래 이러면서 다른 사람만 나쁜 사람 만드는 경우도 있고요 제 생각에는 그 친구들은 관심병이거나 그거 자체가 유행이 되었거나 정말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힘든 아이들이니까 그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