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금전적 도움으로 대학 들어가서 용돈 받고 살다가취직하면서부터 용돈 안받고 제 돈으로 생활하며핸드폰비, 보험비 등 제껀 제가 다 내고 그랬었어요사회 생활이 잘 안됬긴 했지만 대학 졸업 후엔 아버지께 돈 빌린적 한번도 없고 어떻게든 지내다가다른 회사 퇴직 후 발목 골절 되서 쉬면서 자택 근무 할수 있는 쿠팡 업무라도 할려고 합니다그런데 아버지는 정년퇴직 하시고 집에서 아빤 이때까지 일했던 보상으로 이제부터 쉴꺼니까 집 관리비 저보고 내라고 하고 집의 식비 반정도를 저보고 내라고 해요 그런데 아버지는 저보고 캥거루 족이래요동생이 대학교 다니면서 방학때 알바를 하면 아빠가 대학 돈 대주니까 9할이나 전체를 달래요나중에 거기서 1할정도 교통비랑 식비 하라고 준대요거기에 제가 그건 좀 아니고 5할이나 8할만 드리고 나머지는 동생이 알아서 뭐 사거나 저축도 하게 해야하지 않겠냐 하니까 엄청 화내고 다른 학생들은 부모님 폐 안끼칠려고 학자금 대출 하고 그러는데저랑 동생은 부모님 돈만 받아먹는 캥거루 족이라네요!제가 챙거루 족인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