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질문]
예를들어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를 간다고 했을 때
우리나라에서 직항이 없으므로 북유럽 어느 나라를 경유해서 아이슬란드로 갈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인천에서 타서 북유럽 어느나라 공항에 착륙 후
입국심사-세관신고 후 입국장으로 완전히 나오나요? 입국장으로 나와서
다시 탑승수속 받고 입국심사 받고 다시 탑승구역으로 가나요?
아님 공항에 착륙 후 입국심사대를 나오지 않고 바로 연결편 비행기로 가나요?
----> 북유럽 어느나라에 착륙을 한다면 EU의 경우 환승하시는 국가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됩니다.
경유를 한다면 수하물을 찾을 필요도 없이, 입국신고 받고, 바로 환승하시면 됩니다.
나가는게 아니라 환승통로에서 입국신고를 받습니다.
참고사항 아래 표시
[두번째 질문]
연결편 비행기를 끊지 않고 그냥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인천에서 런던까지 끊고 (런던도착 10시)
런던(런던출발 13시) 에서 아이슬란드로 비행기를 끊고 가도 되나요?
연결편을 끊어보진 않았지만 그냥 이렇게 끊는것과 똑같을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경유지 도착후 입국장까지 완전히 나와야 한다면
이렇게 끊는것과 연결편을 한번에 끊는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아서요.
-----> 이 경우는 비추입니다.
우선 항공편을 분리발권이라고 해서 대한항공 발권하고 다른 항공편 발권하게 되면
수하물이 연결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따로 발권하시면 런던공항에 입국하셔서 짐을 찾으신 후 다시 출국 수속을 해야 하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인천 - 레이캬비크까지 검색해서 발권을 하시면 대부분 최종목적지까지 수하물은 연계되며
질문자님만 환승지에서 입국 수속을 하고 환승하게 됩니다.
환승지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되면 레이캬비크에서 입국심사를 받지 않습니다.
짐만 찾아서 바로 나오면 되기때문에 편리합니다.
지금 편도 문의만 하셨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까지 구매 하고싶고, 동일 지역에서 나오는게
아니라면 왕복, 편도, 다구간이 있는데 다구간에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출국 - 입국 왕복이 아니라 입국지와 출국지가 다른 경우 다구간으로 선택해서 구매 가능
편도 구매하면 가격이 합리적이지 못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