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께서 “축의금 내지 말고 밥만 먹고 가라”고 하셨더라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축의금 내는 게 좋아요. 사장님 입장에선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거니까 밥만 먹고 가도 괜찮긴 한데,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고 축의금도 내고 싶다면 축의금 내고 결혼식만 보고 가는 것도 충분히 예의 있는 행동이에요.
결혼식은 축하하는 자리니까 마음으로 축하하고, 본인이 편한 방식으로 예의 지키면 됩니다! 부담 갖지 말고,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잘 하시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