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입을 앞둔 중3입니다. 공부 잘하는 편 절대 아니고요. 간호사 지망합니다. 그래도 좀 서울권에 있는 일반대 간호학과를 가고 싶어하지만, 보건고에 가서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따고 가고 싶어요. 근데 한 커뮤에서 듣기로는 현재 보건고 다니고 있는데 좀 이름있는 4년제 가려면 최저를 맞춰야한다 라든지 보건고에 온 것을 후회하고 있고 이름 난 일반대를 갈거면 일반고가서 가라 등.. 결론적으로 보건고 말고 일반고를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학과를 가는 것을 추천하는 글들이 많더라고요. 아까 말했다시피 저는 공부를 못합니다. 근데 일반고를 가서 일반대를 가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특성화고를 가서 가는 것이 나을까요..? 보건고 간다면 서울의료보건고등학교 생각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