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메이저리그 중계권은 스포티비가 단독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비에스가 중계해주는건 선별적으로 경기별 재판매를 통한 중계방송입니다.
지난 도쿄 개막시리즈도 이런식으로 경기별 구매를 통해 중계한적이 있는데,
일요일 오전 경기 역시 한경기 구매를 통한 방식입니다.
전경기 중계권은 수백억원에 달하기때문에 공중파에서 중계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이죠.
추신수가 해설자로 나온다고 하네요.
박찬호가 원래 케이비에스 야구해설을 많이 했었는데, 지난 LA산불여파로 참여가 힘든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