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한국으로 택배... 일본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냈는데 한 달이 됐는데 안 오네요후네빙?배편으로 보냈는데

일본에서 한국으로 택배를 보냈는데 한 달이 됐는데 안 오네요후네빙?배편으로 보냈는데 언제쯤 올까요 보통 한 달이면 온다고 하던데 ㅠㅠ혹시 뭐가 잘못 됐을까요..?

제공해주신 배송 조회 결과에 따르면, 택배는 2025년 5월 8일에 일본에서 접수되어 5월 10일에 일본에서 발송(JPOSA)된 것이 마지막 기록입니다. 현재까지 한국에 도착했다는 기록(도착국 도착, 통관 등)은 전혀 없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한 달이 지났는데 안 온다", "보통 한 달이면 온다고 하던데"라고 말씀하신 것으로 보아, 선편택배입니다. 항공편(EMS, 항공 소형포장물 등)은 보통 1~2주 내외로 도착하며,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는 드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 선편 택배는 최소 1달에서 3개월 이상 소요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상 운송 스케줄, 통관 지연, 세관 검사 등의 변수에 따라 기간이 더 길어지기도 합니다. '보통 한 달이면 온다'는 이야기는 항공편이나 소형 물품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으며, 대형 물품의 선편은 훨씬 오래 걸립니다.
현재 조회 결과는 일본에서 발송된 시점까지만 기록되어 있어, 아직 한국에 도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태는 물건이 일본 우체국을 떠나 한국으로 향하고 있다는 뜻이지만, 한국 우체국 시스템에 인계되어 등록되기 전까지는 한국 내 조회가 어렵습니다.
한국 우체국(우체국 EMS/국제우편 조회)에서는 '도착국 도착' 또는 '교환국 도착' 등 한국에 물건이 도착했다는 기록이 떠야만 그 이후의 국내 배송 조회가 가능해집니다.

좀 더 기다려보세요: 선편이라면 한 달은 아직 짧은 기간일 수 있습니다. 최소 2개월까지는 기다려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특히 연말연시, 명절 등 특수기간에는 더 지연될 수 있습니다.
발송인에게 문의: 택배를 보내신 일본의 발송인(친구, 가족 등)에게 일본 우체국에 조회 청구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입니다. 일본 우체국에 접수된 택배이므로, 발송인이 해당 우체국에 직접 문의해야 합니다. 분실이 의심되는 경우 일본 우체국에서 조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한국 우체국 국제우편 고객센터 문의: 발송한지 2~3개월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라면, 한국 우체국 국제우편 고객센터(1588-1300)에 문의하여 해당 운송장 번호(CV103852773JP)로 한국에 도착한 기록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에 도착하지 않았다면 정보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배송 지연 공지 확인: 간혹 우체국 국제우편 홈페이지에 국제선편 배송 지연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상태로 보아 택배가 잘못 보내진 것은 아니며, 선편 배송 특성상 배송이 매우 지연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발송인에게 일본 우체국에 조회 청구를 요청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