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오클랜드 → 시드니 → 인천 경유 여정을 기준으로, 수하물 처리 / 경유 시간 / 비자 / 공항 절차를 상세히 설명드릴게요.
✅ 핵심 요약
구간 | 경유지 | 경유 시간 | 수하물 연결 | 비자 필요 여부 |
오클랜드 → 시드니 → 인천 | 시드니(SYD) | 1시간 45분 | 보통 자동 연결 (공항내 연결 시) | 비자 필요 없음 (공항 환승구역만 이용 시) |
1. ✈️ 수하물 자동 연결 (공항내 연결 = 인터라인 연결)
공항내 연결이라고 나와 있다면, 항공사 간 인터라인 협정이 있어서 짐은 자동으로 인천행 비행기로 옮겨집니다.
오클랜드 공항 체크인 시: 인천까지 수하물 자동 연결됩니다.
체크인할 때 "My final destination is Incheon" 또는 "Baggage through to Incheon please"라고 꼭 말해주세요.
수하물 태그 확인: 짐에 붙은 태그에 ICN(인천) 이라고 되어 있으면 확실하게 연결된 겁니다.
2. 시드니 경유 1시간 45분 – 충분하지만 빠르게 움직여야 해요!
시드니 공항은 **트랜짓 전용 통로(Transit Zone)**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할 수 있으니, 내리자마자 다음 게이트로 바로 이동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할 일 요약:
비행기에서 내려 Transit signage (연결편 탑승) 따라 이동
보안 검색대 (짐 검사) 다시 한 번 통과 가능성 있음
게이트로 바로 이동 (보딩 시작은 보통 출발 40~50분 전)
3. 호주 비자 – 트랜짓일 경우 대부분 면제입니다!
경유 시간이 8시간 이하 + 공항 내 트랜짓 구역 이용 시 비자 필요 없음
시드니공항에서 입국 심사 없이 트랜짓만 하는 경우에는 비자 면제됨
단, 만약 시드니에서 입국하여 공항 밖으로 나가거나, 국내선/국제선 터미널 이동 등이 있으면 전자비자 ETA 필요
4. 대한항공 vs 아시아나 경유 비교
항공사 | 장점 | 단점 |
대한항공 직항 | 편함, 걱정 없음 | 가격 비쌈 (40만 차이) |
아시아나 경유 (시드니) | 30~40만 절약, 쇼핑 가능 | 경유 초보자에겐 약간 번거로울 수 있음 (하지만 충분히 가능!) |
→ 경유 시간이 1시간 45분이면 정상 운항 기준 충분합니다.
→ 가격 차이 30~40만 원이면 경유 선택도 현명한 판단이에요.
→ 특히 아시아나와 에어뉴질랜드는 협력 항공사여서 연결도 잘 되어 있어요.
팁 요약 정리
✅ 수하물은 인천까지 자동 연결 (체크인 시 확인)
✅ 시드니 경유 시간 1시간 45분은 보통 충분
✅ 시드니 공항 환승 시 비자 불필요
✅ 짐 검사 다시 할 수 있음 (여유 있게 움직이기)
✅ 보딩 게이트 바로 확인하고 이동
✅ 걱정되면 체크인할 때 직원에게 연결 상황 꼭 확인
. 여행은 아래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