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기준으로 정리해드릴게요.
■ 한국 요리사 연봉
신입 초봉: 월 200만250만 원(연 2,400만3,000만 원 수준)
5년 차 이상: 호텔/파인다이닝 기준 연 3,500만~4,500만 원 정도
일반 식당은 이보다 낮음. 창업 준비 자금 마련엔 다소 느림
■ 호주 요리사 연봉
신입 초봉: 연 AUD 50,00060,000 (한화 약 4,500만5,500만 원)
5년 차 이상: 연 AUD 65,00080,000 이상 가능 (약 6,000만7,500만 원)
숙련되면 스폰서 비자→영주권 루트도 가능
물가 높지만 세이빙은 한국보다 유리
■ 츠지 조리학교 졸업 효과
국내: 인지도 있어 호텔, 외식기업 취업에 플러스 요소
해외: 자격증과 실무능력이 중요하므로, 현지 경력/영어 실력 병행 필수
결론: 츠지 졸업만으로는 큰 가산점보단, 실전+경험이 더 중요
→ 결국 목표가 창업이라면 초기 경력+자금 확보가 핵심인데,
호주 취업 후 일정 기간 근무 → 자금 모으기 → 한국 or 해외 창업 루트가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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