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족의 나라라고 주장한건 우리가 아니에요.
중공이나 대만이나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하는 쑨원이 만주족의 청나라를 멸하고 한족의 나라를 세우자는 슬로건으로 신해혁명을 일으켰어요.
삼민주의는 오늘날 교과서에서 누구나 배우지만, 당시 중국의 한족은 한족의 나라를 되찾자는게 유일한 슬로건이었어요.
그래서 쑨원은 영토도 한족이 안사는 티벳이나 위구르, 몽고등은 영토에서 제외시키려고 까지 했어요.
그러나 권력을 잡은 군벌 장졔스와, 장졔스를 대만으로 몰아내고 중국대륙을 차지한 모택동은 영토욕심이 막강했기에 티벳을 쳐들어가 강제병합하고 위구르와 내몽고 역시 중국의 영토로 모두 편입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늘날 유행하는 슬로건인 “하나의 중국”같은 신중화사상으로 중국에 살면 죄다 중국인이라는 해괴한 논리로 영토확장을 정당화했어요.
티벳사람들이 어찌 중국인이고 위구르 인들이 어찌 중국인이겠어요?
우리가 중국 쳐들어가 만주 먹고, 대한민국 영토니 너희는 모두 한국인이야 라고 말한다면 중국에서 고개를 끄덕일까요?
님이 말하는 중국의 영토는 중국이 맘대로 뺐은 땅과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여러 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그런 모택동조차 본래 만주는 고구려의 땅이었다고 즉 우리민족의 땅이었다고 공식적으로 북한을에게 얘기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고구려도 지네 역사라 하죠.
그다음은 고구려가 지네 역사니 북한이나 대한민국도 점령하면 니넨 중국인이라 할 겁니다.
머리 굴리는게 뻔하니 우리 역시 말도 안되는 논리에 반박할수 밖에 없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