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검사는 새로운 국가를 입국할 때 하는 것입니다.
샌디에고, LA 모두 미국이라서 마치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 가는 것처럼 입국이 없습니다.
샌디에고에서 부친 가방은 델타와 대한항공의 맺은 계약으로 LA공항에서 항공사가 대신 짐을 옮깁니다. 그러니 짐은 인천공항에서 찾으면 됩니다.
백태그 보는 것은 아주좋은 습관입니다. 백태그가 잘못되어 짐이 다른 곳으로 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가방의 백태그는 확인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지만, 항공사에서 주는 백태그 미니버전에도 나와 있으니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