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직업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춤을 추며 그에 맞게 몸이 특화 됩니다.
필요한 부분에 근육이 생겨 근력이
좋아져서 파워있고 깔끔한 동작을 할 수 있고
유연성이 생겨 동작의 범위가 커서 볼 때
몸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뛰어나 보입니다.
이런 춤에 특화된 몸을 만들려면 절제된
식생활과 함께 하루의 대부분을 춤과
관련된 생활을 하면서 보내야 합니다.
야구선수는 공을 던지고 치는 몸으로
축구선수는 공을 차고 뛰는 몸으로
수영선수, 성악가, 피아니스트 등등
스포츠, 음악 할 것 없이 꾸준히 긴 시간을
자신의 분야에 특화된 몸이 되도록 해야
프로가 됩니다.
댄서가 되고 싶다고 살을 빼서 겉으로
흘깃 볼 때 비슷하게 만든다고 되는 것이
아니며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하다 보면 저절로 만들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