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시러입니다. 교과랑 학종 둘 다 준비 중 입니다.일반고이고 내신은 2학년 까지해서 평균 2.3이고 이번 1차 2.25 나왔습니다. 기말 끝나고 최저 준비 빡세게 할 예정인데요. 지금 수시 후보 중 가장 높은 최저가 3합7입니다. 가능할까요? 지금부터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국어 2지문씩 분석할까요?가장 최신 성적(5모)으로 영2 탐(생윤)2(생윤 개념 다 못했음) 인데 국어가 2~4 복병입니다ㅜ 영어도 솔직히 2, 3 왔다갔다 거리고요. 국영 둘 다 시간 부족으로 다 못 풀거든요ㅠ 둘 다 시간 제한 없이 하면 2는 안정권이었어요. 근데 시간 제한 없으면 누구나 못 풀겠습니까? 하..ㅠㅠ 당장 이틀 뒤가 6모인데 제대로 된 대비도 안 된 상태예요ㅠ7월 둘째 주 부터 시작해야하는데 늦었다는 말도 있어서요. 어차피 최저 못 맞추면 못가는 거지 않습니까? 그래서 2학기 내신을 채우고 재수로 최저를 맞춰야하나 고민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