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취업이민 미국이나 캐나다로 취업이민 가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요? 미국/영국 대학에서 유학을 했었고

안녕하세요~ 미국 또는 캐나다 취업이민을 목표로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이미 영국/미국 유학 경험과 한국에서 해외영업 8년 경력을 갖추셨다면,

북미 취업이민 루트 중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케이스입니다.

막막한 시작을 체계적으로 도와드릴게요!

✅ 1. 먼저 본인의 프로필 분석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현재 질문자님 프로필 요약하면:

• 해외 학위 (미국 or 영국) 보유

•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유추 가능

• 해외영업 경력 8년

• → 학력 + 언어 + 경력 모두 취업이민 요건 기반 스펙

이제 나라별 조건에 맞춰 루트를 잡는 게 핵심입니다.

✅ 2. 미국 취업이민 루트

① EB-3 비숙련 vs EB-2/EB-3 숙련 이민

• EB-2/EB-3 (숙련공/전문직) 루트가 적합

• 전공/경력과 연관 있는 Job Offer 확보 + 노동허가(PERM) → 영주권 진행

• 해외영업/무역/세일즈 경력이라면 무역회사, 물류기업, 외국계 제조사 등에 적합

② H-1B 취업비자 → 영주권 전환

• H-1B 취업비자는 매년 추첨이라 진입장벽 높지만,

• 학위 + 경력 기반이면 취업 후 스폰서 고용주 통해 영주권 전환도 가능

미국은 Job Offer 확보가 핵심이며,

미리 이력서(Resume)와 커버레터를 준비해서 미국 현지 채용 플랫폼에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LinkedIn, Indeed, Glassdoor, 미국 내 KOTRA 추천기업 리스트 등 활용)

✅ 3. 캐나다 취업이민 루트

① Express Entry (EE) 시스템

• 학력, 나이, 경력, 영어 점수 등을 종합 점수화 (CRS) 해서 초청

• 해외영업 8년 경력 + 해외학위 + 영어능력이 있다면 CRS 고득점 가능성 있음

준비 순서:

1. 영어시험: IELTS General or CELPIP

2. 학위인정 (ECA): WES 등 평가기관 통해 해외 학위 인증

3. 프로필 등록 (Express Entry Pool)

4. 잡오퍼 확보 시 추가점수 + 빠른 초청 가능

② 잡오퍼 기반 취업비자 (LMIA) → 영주권

• 고용주가 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 (LMIA) 승인 후

• → 취업비자 + 영주권 연계 가능

• 무역·영업직도 LMIA 스폰 가능 분야에 포함되는 경우가 있음

✅ 4. 현실적인 추천 경로

✅ 5. 실전 시작 포인트

• Step 1: 본인 이력 영문 Resume + 커버레터 정비

• Step 2: 영어시험 준비 (IELTS General / TOEFL / CELPIP)

• Step 3: 캐나다는 ECA(학위 인증) 진행 + EE 점수계산

• Step 4: 미국은 구직사이트·취업대행사·변호사 상담 시작

✅ 유용한 사이트

• 캐나다 이민 공식사이트

• 미국 이민 공식사이트 (USCIS)

• Job Bank Canada

• LinkedIn Jobs – 미국/캐나다 구직 필수 플랫폼

✅ 정리

• 질문자님은 북미 취업이민 자격을 충분히 갖춘 상태

• 영어점수 + 이력서 정비 + 구직 전략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 캐나다 EE + 미국 EB-2 루트 동시 준비도 가능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최근 인기있는 캐나다 이민에 대해 정리해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관련 정보 보러가기]: https://vitabeata.tistory.com/entry/%EC%B5%9C%EA%B7%BC-%EC%9D%B8%EA%B8%B0-%EC%9E%88%EB%8A%94-%EC%BA%90%EB%82%98%EB%8B%A4-%EC%9D%B4%EB%AF%BC-%ED%94%84%EB%A1%9C%EA%B7%B8%EB%9E%A8-%EB%B6%84%EC%84%9D

질문자님의 글로벌 커리어와 이민 계획, 꼭 멋지게 실현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