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릴 때 상태가 이상한데 진료가 필요할까요? 요즘 졸리면 수면상태가 아닌데도 이상한 생각을 하고 거게에 꽂힙니다.. 맨정신에
요즘 졸리면 수면상태가 아닌데도 이상한 생각을 하고 거게에 꽂힙니다.. 맨정신에 생각하면 너무 말도 안 되는 비상식적인 생각인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딱 연예인들 수면내시경할 때나 엄청 만취한 사람이나 꿈꿀 때 하는 그런 생각이요 갑자기 낚시갈 계획을 세운다거나 길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죽어야겠다거나 발가락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거나..너무 뜬금없고 말도 안되는 생각이요 그렇게 2~3분? 정도 엄청 거기에 꽂혀서 강한 확신과 신념을 가지다가 확깨서 뭐라는거야 미친건가 이러고.. 꿈꿀 때 날아다니는데 왜 이상함을 못 느낄까 이런 것처럼 그 당시에는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을 못하겠어요전에도 엄청 피곤할 때 환각마냥 헛것도 보고 반수면 상태로 들리는 말이랑 조합해서 꿈도 꾸고 하기는 했는데 그게 서서 걸어가면서도 이상한 생각하는 걸로 이어지더니 이젠 그렇게까지 잠을 못자지 않아도 그냥 충분히 자고 약간 졸음이 올때도 그렇네요 원래 조금만 피로해도 이럴 수 있나요?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가야하면 어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잠을 못자면 사람이 이상해지는건 인간의 고유한 특성입니다(그니까 잘 자야한다는 의미임)
원래 졸리면 이상한 생각을 막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고민하실 필요는 없는것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