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봐도 별다른 건 없어서 딱히 의미가 없을 것 같지만 해몽같은 게 있는지 질문해봅니다.한국에서 완전 거리라 먼 그런 해외여행을 가는 표를 가족 4명분을 구매했는데 무슨 영문인지 3개의 표만 사서 친언니의 표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언니는 너무 가고싶은데 못가게되어서 표를 구하기위해 노력을 해도 안되서 진심 아쉬워하는 도중에 저도 가고싶지만... 언니에게 제 비행기표를 양보하게 되는 꿈을 꿨어요.언니가 엄청 기뻐하며 대신 이것저것 뭐 주겠다는 식? 그 내용은 몰라도 저는 아니다 되었다. 그냥 난 집에서 얌전히 시간 보내겠다 잘 놀다 와라 하고 엄마아빠언니 세명의 여행으로 들뜬 것을 지켜보며 겉으론 괜찮다 생각해도 전 저도 가고싶어서 울적해지는 기분을 느끼며 깼는데요.무슨 의미는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