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이 정신지체장애인입니다 동생이 10년 정도다닌 회사에서 권고사직애기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업급여 신청은 안된다고 하네요거기 다니고 있는 회사 필리핀직원들 때문에 안된다는 식으로 애기를 하네요 그러면서 다시 다니라고 하면서 갑자기 동생보고 다음달 부터 출퇴근 시켜줄사람 없으니 알아서 출근하라고 합니다.(참고로 동생집에서 회사까지는 차로 20분거리이고 시골이라 택시도 잡히지 않고 버스를 타도 10분 걸어가야합니다.그리고 사무실직원말고 동생만 시내에 살고있습니다.다른 직원들은 다 외국사람입니다.)또한 식대도 5000원 지급해서 매일 도시락 가지고 다니면서 제가 1년 가깝이 토요일마다 태워주기도 했습니다.1.근로계약서 쓰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장애인이라 대리인이 계약서 써야하는걸로 아는데 맞나요?2.동생 다니는 회사 외국사람들이 불법 체류자들 같은데 혹시 이거 신고 가능한가요?3.그리고 이유없이 연차사용하라고 하고 앞치마 모자들도 개인으로 구비했습니다. 4.회사가 출근 퇴근 알아서 하라고 하는것도 불법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