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행 에티하드 항공(아부다비 경유)와 로마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비행기(ita, klm 동시 운행)인데 캐리어를 잘못 주문해서 사이즈가 170cm입니다..반품은 못하구요
규정 확인해보니 200불을 추가로 내야한다는데 각 항공사들 모두 캐리어 체크인시 크기 빡세게 규정하나요?
=> 한국 - 유럽과 같은 장거리 노선은 상당히 깐깐하게 적용하는 편입니다.
경험상 에티하드도 깐깐한 편에 들어가고요.
만약 그렇다면 체크인할때만 지불하는건가요 아니면 각 여행별로 1번씩 경유를 하는데 각 비행기마다(총 4번) 금액이 책정되는건가요..
=> 사전에 구입하면 그나마 저렴하고, 공항에서 또는 각 체크인 시 지불할 경우 중저가의 새 캐리어 사고도 남는 금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각 구간 운항하는 항공사가 다를 경우 각 항공사마다 따로 비용을 지불해야 할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또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은 항공편 이용시는 그렇다고 쳐도, 유럽에 도착해서도 즉 현지 교통을 이용해도 캐리어가 클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이 또한 감안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