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아드님이 동일한 상품이나 차량, 시계를
색상별로 여러 개 구입하는 행동이
일반적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정신의학적으로
특징적이거나 문제 있는 행동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어요^^
사람마다 소비 성향이나 취향이
다를 수 있는데,
색상에 민감하거나
다양한 색을 소유하고 싶은 욕구,
혹은 색상별로 기분이나 상황에 따라
골라 쓰고 싶은 마음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계나 차량처럼
비슷한 제품을 색상별로
가지고 싶어 하는 분들은
패션, 스타일, 컬렉션에
관심이 많거나
자신만의 만족을 중요시하는
성향일 수 있어요.
또, 색채 심리학적으로도
색상은 감정이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소유하는 게
심리적 만족이나
자기 표현의 한 방식이 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좋고, 언어 능력도 뛰어난 분이라면
오히려 남들과 다른 소비 패턴이나
취향을 가질 확률도 높아요.
이런 행동이 일상생활에
문제나 불편을 주지 않는다면
특이하긴 해도
정신의학적으로
병적인 것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오히려 개성이나 취향의
한 형태로 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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